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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7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



2013년 1월 5일 방송된 무한도전 311회 박명수의 어떤가요~~~~~~


일단 단순하게 전체적인 퀄리티면으로만 따진다면, 작년 이맘때즘에 방송되었던 무한도전 연말특집 나름가수다에 비교했을때 무척이나 질적으로 떨어지는 이벤트였음에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왜 했나 싶기도 할 정도로 의문이 드는 이벤트.....


하지만..... 음악을 사랑한 개그맨 박명수의 첫 작곡 도전기라는 점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쳐줄만한 무대였음에는 부정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연예대상에서 대상까지 탄 박명수가 작곡에 도전했는가는 일단 제쳐두고, 


고작 한달 만에 6곡을 뽑아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고 퀄리티였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초보 작곡가가 한달동안 6곡을 뽑아낸것에 비해서 고퀄리티라는 것이지,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고 퀄리티라는 점은 절대 아닙니다.


그나저나 방배동 살쾡이는 신사동 호랭이의 패러디인가?




일단 첫번째 무대는 요즘 대세인 정형돈의 강북 멋쟁이.....


일단 처음 들었을때는 별로였었습니다만, 자꾸 듣다보니 묘한 중독성이 있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닥 끌리는 노래도 멜로디도 아니었습니다.


나름 무대 면에서는 정형돈의 활약이 돋보였던 무대이긴 했습니다만, 나름가수다 무대를 통해 보여주었던 무대라던가? 순정마초라던가? 삼자돼면이라던가? 아니면 가장 최근에 보여주었던 데프콘과의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노래에 비교하면, 많이 쳐지는 것은 사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곡들과 비교할게 못되는 게, 어디까지나 박명수는 초보 중에서도 상초보라는 것... 비교 자체가 무의미 하긴 하다.


하지만, 강남 스타일과는 비교할 꺼리 자체가 안되는 것 같다 ㅡㅡ;; 그리고,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박명수의 피쳐링, 강북 멋쟁이~~~ 난 아무리 들어도 중독성은 없고 귀에만 거슬린다 ㅡㅡ;;



음악 평론가 임진모 :

확실하게 코러스가 획 치는 것 있잖아요..

"넘기고 깃 세우고 소매를 걷고..."

이거 만든 것 자체가 감각이 있는 거예요

승부를 거는 부분이 있는 거지


흐흠... 음악에 대한 식견이 매우 매우 부족한 나로서는 모르겠다? 박명수 개인의 순위와 방청객 순위에서 정형돈이 부른 강북 멋쟁이가 1위를 쓸어담았는데, 나는 솔직히 왜 1등인지 모르겠다.





두번째 무대는 노홍철의 무대.. 노가르시아...


개인적인 평은 최악.....


그러나 노홍철이 아니면 소화해낼 수 없는 노홍철을 의한 곡이었음에는 부정할 수가 없다... 만약 이 곡을 무한도전의 멤버중 누구에게 줘야하나 라고 물으면 100이면 100 노홍철을 뽑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곡.


하지만 곡자체도 별로였고, 무대도 별로였다. 종합적으로 최악...... F1의 굴욕.....





7080 세대의 복고풍 멜로디를 물씬 풍기는 트로트 느낌의 멜로디. 엄마를 닮았네.


무한상사 길 사원의 캐릭터를 이용해 월급쟁이 직장인의 퇴근 후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낸 노래. 딱히 중독성이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첫 무대를 보고 느낀 느낌은 역시 길. 나쁘지 않다는 느낌. 노래를 잘 소화해낸것 같다. 


적어도 앞에서 들었던 강북 멋쟁이나 노가르시아에 비하면 훨씬 느낌이 좋았다.





네번째 무대는 하하의 섹시 보이!!!!!


클럽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번 하하의 무대는 곡 자체가 매우 신나는 곡이었던것 같다. 분위기 뛰우기 용으로는 매우 좋아보인다.


그리고, 박명수가 작사에 기여했던 기존 노래와는 달리, 작곡은 박명수가 작사는 하하가 직접 참여한 곡. 그리고 기존의 무대에서 박명수가 피쳐링을 맡았던 것과는 달리 버블시스터즈의 영지가 피쳐링을 맡아 신선함을 더했다.


개인적으로 평가했을때, 현재까지는 최고의 무대였다.






초반 무대들은 버리는 곡이었나. 갈 수록 느낌이 좋아진다. 정준하의 무대 매우 맘에 들었다. 특히 정준하의 니모가 직접 썼다는 나레이션 부분이 너무 좋았다.


감정이 충분히 이입되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유일한 발라드라는 점에 있어서도 튀는 무대였다. 하지만, 작년 나름가수다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노래에 대한 감정이입면에서는 많이 부족했던것 같다.






유재석의 메뚜기 월드....... 단연 돋보이는 최고의 무대였다. 과연 유느님....


하지만 유재석은 처음 곡을 받고 정말 정말 싫어했다고 하던데..... 정준하의 무대와 함께 최상위권으로 뽑고 싶은 무대였다.


둘중 어느 곡에 1등을 줘야할지 정말 선택하기 애매하게 느껴질 정도로..........





하지만, 최종 순위 공개 결과......



박명수의 선택은

1위 강북 멋쟁이(정형돈)

2위 섹시 보이(하하)

3위 메뚜기 월드(유재석), 사랑해요(정준하)

5위 엄마를 닮았네(길) 

6위 노가르시아(노홍철)


방척객의 선택은

1위 강북 멋쟁이(정형돈)

2위 메뚜기 월드(유재석)

3위 섹시 보이(하하)

4위 사랑해요(정준하)

5위 엄마를 닮았네(길)

6위 노가르시아(길)



박명수의 선택과 방청객의 선택 모두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정형돈이 부른 강북 멋쟁이 솔직히 놀랬다. 처음 들었을때는 솔직히 밑에서 두번째였고, 이후 계속 들을 수록 묘하게 중독성이 생기고 끌려서 순위가 급상승하긴했지만, 그래도 1위까지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헐~~~


박명수의 선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유재석의 메뚜기 월드와 정준하의 사랑해요... 개인적으로 이 둘중 하나라 1위 아니면 2위를 차지할줄 알았던 1인이로서, 2위도 아니고 공동 3위를 쳐질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방청객 평가에서는 메뚜기 월드가 2위를 차지하면서 어느 정도 선방. 하지만 정준하의 사랑해요는 무려 4위로 쳐졌다.


처음 3위 정도를 예상했던 하하의 섹시보이가 박명수의 선택에서는 2위 방청객 선택에서는 3위로, 정준하의 사랑해요를 양쪽에서 다 누른 점도 놀랬다.


역시 발라드풍 보다는 그것도 9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발라드 풍보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클럽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나는 노래가 대중에게 어필하는 법인건가? 하긴 정준하의 노래는 듣기는 좋앗는데 신선해보이지는 않았다.


5위와 6위는 길의 엄마를 닮았네와 노홍철의 노가르시아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예상했었던 순위는

공동 1위 유재석, 정준하

3위 하하

4위 정형돈

5위 길

6위 노홍철


흐흠.. 노홍철의 무대가 제일 별로였음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나보다.........



개인적으로 다음주 무한도전에 제일 기대된다... 타임스퀘어에서 펼쳐지는 싸이의 무대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무한도전 팀.....


근데 팀이라고 하기에는 무색하게, 유재석, 노홍철, 하하만 간것 같던데...


박명수는 그때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참여하고 있었고..... 준하랑 형돈이랑 길은 뭐한거지... 길은 가요대제전 무대에도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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