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나무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일반 작물(보리, 밀, 감자 등등)이나 일반 동물(닭, 오리)등에 비하면 엄청나리 많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칠면조.....


아보카드 나무 하나를 심고, 칠면조 5마리를 키웠더니, 면적의 4/5의 가득차 버렸다. 뭥미 ㅡㅡ;;


영농의 꿈을 품고, 아키에이지의 뛰어 들었지만, 일찌감치 레벨업 전선에 뛰어들어 닥업한 유저들이 슬슬 영농에 뛰어들고 있는 지금, 자본 력 싸움에서도 밀리고, 에휴........ 힘들다. 영농 ㅠㅠ;;



아키에이지의 개쩌는 자유도에 끌려 뛰어들었지만, 하면 할수록 자유도라는게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껏 부푼 마음으로 시작했던 영농의 꿈이 조금씩 조금씩 깨어지고 있다고나 할까?



생활 스킬에 연연하면 안될것 같다........



사실 생활퀘를 꾸준히 하다보니, 동대륙의 오스테라로 가서 무역품을 팔고 오라는데.... 


나룻배 하나에 의지해서 대륙 횡단을 꿈꾸다, 50레벨 짜리 해파리를 만나서 끔살.... 결국 대륙 횡단의 꿈은 산산이 부서지고, 기껏 제작한 무역품도 증발.. ㅠㅠ 슬프다....



일단, 딸기만 주구장창 심어서, 아니면 토토리를 심어서....


솔즈리드 - 그오위나드 간 무역만 주구장창해서 델피나드의 별을 모은후, 쾌속정 하나를 마련한 후에, 대륙 횡단에 도전해야겠다............



사실 적대 진영이 판을 치고 있는 동대륙 따위 위험을 감수하며, 굳이 거기까지 가야하나 하는 의문도 들지만, 거상의 꿈, 오스테라로 가는 길 퀘스트 보상이 호박 허수아비 텉밭이라는거 일반 허수 아비 텉밭대비 면적이 4배 가량 크다던데.......



영농인으로서는 필수 아이템... 물론 도안만 손에 넣는다고 건설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건설하기 위해서는 통나무가 300개가 필요하다던가 ㅡㅡ


통나무 100개도 구하는것도 허리 휠것 같은데.. 통나무 300개를 우캐 구하지 ㅡㅡ;;;;;



통나무를 얻으려면 나무를 베어야하는데, 길가다 간혹 보이는 나무들은 아직 벨 수 없는 덜 자란 나무들.....



아키에이지 하면서 가장 구하기 힘들건 나무 나무 나무 통나무 ㅠㅠ;;;;;;;



이건 밸런스 패치좀 되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푸른 소금 상회퀘로 시작된 생활 퀘의 연속!!!!!


어느덧 허수아비 텉밭도 하나 마련하고, 꾸준히 무역퀘를 수행하다보니, 드디어 당나귀를 손에 넣었습니다.


집을 짓는데 필요한 필수 아이템 집 도면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델피나드의 별도 어느덧 7개째 모였군요. 최소한 15개는 모아야 가장 간단한 소박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텐데... 어느 세월에 모으나 ㅋㅋ





사실 당나귀의 정보를 보면 그닥 특별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탈것인 대표사인 말의 이속이 7.0 m/s인데 비해, 당나귀의 이속은 4.0 m/s...


10레벨을 전후에서 이미 7.0 m/s의 이속을 자랑하는 말을 탈것으로 확보한 마당에 고작 4.0 m/s의 당나귀가 무에 쓸모가 있을까?


일반 사냥 유저라면 극히 쓸모 없을 당나귀 이지만..


영농과 무역을 꿈꾸는 상인 유저라면, 반드시라고 할만치 꼭 필요한 소환수가 바로 당나귀입니다.


적어도 등짐을 진 상태에서는 말보다 빠른 속도를 내는게 바로 당나귀 이거든요...


당나귀 역시 말처럼 장비를 장착하는게 가능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이속을 빠르게 하고싶다면, 당나귀에서 신발을 신기면 좀더 낳아질꺼라 생각됩니다만, 신겨 보지는 않았습니다.



당나귀를 얻기 전에 무역의 필수 요소를 찾으라면, 특정 구간마다 존재하는 공용 이동 수단인 마차와 비행선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기다리면, 무척이나 지루하고, 언제 올지 세월아 네월이 하염없이 기다려야만했던 마차와 비행선. 그래도 마차는 그나마 낮지, 비행선은 정말 하염없이 기다려야만했습니다.


구간에 따라서는 한번 왕복에 30분 이상 소요된다는 말도 들은것 같기도 한데, 믿거나 말거나. 암튼 그정도로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거리를 기다리기 싫다고 막상 걸어가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때 등장한 우리의 당나귀...


등짐을 착용한 상태에서 당나귀를 타면, 등짐 없이 걷는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사용할 수 없지만, 저 당나귀를 성장시켜서 20레벨을 찍으면,




라는 스킬의 사용가능해 집니다.... 당근 1개를 사용해서, 1분 동안 당나귀의 이속을 30% 증가 시킬 수 있다는 군요. 1분 후 재사용 가능에다, 지속시간이 1분이니, 당근의 충당되는 한도내에서 무제한 사용가능하다는 것...... 오오옷 이런 환상적인 스킬이...


하지만 중요한건 당나귀의 레벨을 20을 찍어야한다는것............  대체 어느세월에..



당나귀 20찍을때쯤 되면, 무역을 위한 보다 상위의 짐수레, 농업용 달구지 같은 걸 얻을 수 있게 되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 비록 아키에이지의 꾸준히 시간을 투자한 것도 아니고, 해서 일찌감치 전력투구하신분들에 비해 레벨이 후달리는 거야 이해하지만, 저보다 하루 늦게 시작한 친구가 20렙 찍는 동안 전 18렙에서 시작해서 21, 3렙을 찍었다는 슬픈 현실... 


영농 퀘만 주력하다보니, 퀘스트에서도 따라잡혀버리고......


그리고 친구는 돈이 남아도는데, 전 왜 일케 돈이 부족한지.....



아키에이지의 자유도가 상당하고, 굳이 사냥을 안해도 이러한 생활 스킬들을 활용하여 레벨업하고 돈을 버는게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여러가지 면에서 사냥에만 전념매진한 유저들에게 쳐지는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아키에이지 역시 진정한 시작은 만렙 부터라고 생각해야할듯한.........



일단 만렙을 찍어놔야, 돈에 여유도 생기고, 세금에 쪼들릴 일도 없고, 풍족하게 걱정없이 영농 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듯.......

최근 대작이라고 출시되는 온라인 게임들은 대부분이 엄청난 제작비의 각고의 노력이라는 투자 대비 성공성이라는 점에 있어서 재미를 보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대한민국 MMORPG계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NC가 총력을 기울려 만든 블록버스터급 대작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조차도 시장 지배력에 있어서는 정상을 차지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한국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MMORPG에서 비롯되었고, 주류로서 시장을 이끌어 왔던 게임 역시 MMORPG였다.


외국산 온라인 게임은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정설을 비웃으며, 파격적으로 등장해, 한국 게임 시장을 점령해버린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MMORPG시장은 침체되기 시작한것 같다.


분명 게임에 대한 기술은 점점더 발전하고 점점더 좋아지고 있는데, 왜 시장 지배력은 점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일까?



물론, 한국 게임의 고질적은 문제, 윗선의 압력, 혹은 수익 창출을 위해 미완성 작은 무리하게 시장에 일찍 내놓거나, 미숙한 운영에 의한 문제. 그리고, 유저들의 말에 휘둘려 이것저것 업데이트를 시도하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에 쳐해지는 등등의 문제..... 다양하게 있겠지만...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게임 기술의 발달이 역설적으로 게임의 시장 지배력을 떨어트리는 것은 아닐까?



이번에 아키에이지를 하면서 느낀 사실인데.... 집에서 아키에이지를 하면 일단 정말 재미가 없다. 피시방에서 하면 그렇게 재미있는 아키에이지였는데, 집에선 재미가 없을까?


단연 피시의 사양 문제다. 


최저사양모드로 맞추면, 게임을 어찌어찌 진행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게임의 재미는 반감된다. 최고의 게임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최적의 사양에서 최적의 환경으로 즐기는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기존의 피시 환경을 대신하게 되면서, 피시 시장이 급감하고 있고, 이는 곳 최신 사양으로의 피시의 진화 역시 평범한 일반 게이머들은 꺼리게 된다는 것이다. 게임을 위해 최고의 사양으로 피시를 맞추고, 개조하는 유저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게임들이 그런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게임을 위해 아낌없이 피시에 돈을 투자하는 유저는 소수에 불과하다. 



물론, 우리에게는 피시방이라는 대안이 존재한다. 하지만, MMORPG라는 장르는 태생적으로 FPS 장르나, RTS 장르 등에 비해서 피시방에서 즐기기에는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친구들과 단체로 피시방에 갔을때 가볍게 즐길만한 공통적인 게임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가정용 PC의 업그레이드는 점점 뒷전으로 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의 사양은 급전적으로 늘어난다. 역설적이게도, MMORPG의 발전이 MMORPG의 시장 지배율을 떨어트리는 요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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