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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4 왜 최근의 MMORPG는 출시만 하면 맥을 못출까?

최근 대작이라고 출시되는 온라인 게임들은 대부분이 엄청난 제작비의 각고의 노력이라는 투자 대비 성공성이라는 점에 있어서 재미를 보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대한민국 MMORPG계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NC가 총력을 기울려 만든 블록버스터급 대작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조차도 시장 지배력에 있어서는 정상을 차지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한국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MMORPG에서 비롯되었고, 주류로서 시장을 이끌어 왔던 게임 역시 MMORPG였다.


외국산 온라인 게임은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정설을 비웃으며, 파격적으로 등장해, 한국 게임 시장을 점령해버린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MMORPG시장은 침체되기 시작한것 같다.


분명 게임에 대한 기술은 점점더 발전하고 점점더 좋아지고 있는데, 왜 시장 지배력은 점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일까?



물론, 한국 게임의 고질적은 문제, 윗선의 압력, 혹은 수익 창출을 위해 미완성 작은 무리하게 시장에 일찍 내놓거나, 미숙한 운영에 의한 문제. 그리고, 유저들의 말에 휘둘려 이것저것 업데이트를 시도하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에 쳐해지는 등등의 문제..... 다양하게 있겠지만...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게임 기술의 발달이 역설적으로 게임의 시장 지배력을 떨어트리는 것은 아닐까?



이번에 아키에이지를 하면서 느낀 사실인데.... 집에서 아키에이지를 하면 일단 정말 재미가 없다. 피시방에서 하면 그렇게 재미있는 아키에이지였는데, 집에선 재미가 없을까?


단연 피시의 사양 문제다. 


최저사양모드로 맞추면, 게임을 어찌어찌 진행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게임의 재미는 반감된다. 최고의 게임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최적의 사양에서 최적의 환경으로 즐기는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기존의 피시 환경을 대신하게 되면서, 피시 시장이 급감하고 있고, 이는 곳 최신 사양으로의 피시의 진화 역시 평범한 일반 게이머들은 꺼리게 된다는 것이다. 게임을 위해 최고의 사양으로 피시를 맞추고, 개조하는 유저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게임들이 그런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게임을 위해 아낌없이 피시에 돈을 투자하는 유저는 소수에 불과하다. 



물론, 우리에게는 피시방이라는 대안이 존재한다. 하지만, MMORPG라는 장르는 태생적으로 FPS 장르나, RTS 장르 등에 비해서 피시방에서 즐기기에는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친구들과 단체로 피시방에 갔을때 가볍게 즐길만한 공통적인 게임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가정용 PC의 업그레이드는 점점 뒷전으로 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의 사양은 급전적으로 늘어난다. 역설적이게도, MMORPG의 발전이 MMORPG의 시장 지배율을 떨어트리는 요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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